박재복 강원도 농정국장, ASF 방역현장 긴급 점검

2019-10-06     서인경
박재복

[강원=동양뉴스] 서인경 기자 = 강원도는 박재복 도 농정국장이 지난 5일 18호 태풍 ‘미탁’ 피해지역 강릉시와 삼척시를 찾아 수해복구현황 및 ASF 긴급방역대책 추진상황과 차단방역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그는 태풍피해를 입은 강릉시 농장초소와 삼척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차단방역시설 피해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완벽 복구에 힘쓴 직원과 주말에도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박재복 농정국장은 “현재 경기 파주, 김포 전 양돈농가와 연천 방역지역(10㎞) 내 돼지 전 두수를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 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양돈농가 출입 모든 차량 소독 철저와 축사 내·외부 장화 구별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손씻기 등 기초 방역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