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안전한국훈련 ‘구슬땀’...해양재난 대비

2019-10-18     강종모
(사진=여수시

[여수=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지난 17일 오후 오동도와 신항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펼쳤다.

해상 기름 유출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는 전남도와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시녹색어머니회 등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선박, 구급차, 트럭, 드론, 유회수기, 고압세척기 등 장비도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