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행사 진행

지난 6일 호국의 도시 칠곡, 포항 견학

2019-11-08     서주호
청도자총

[청도=동양뉴스] 서주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북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6일 호국의 도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및 왜관지구전적기념비 참배)과 포항(초계함,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안보현장 체험학습을 통하여 나라 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고 자유수호 및 평화통화 의식을 고취시키며, 포스코 견학과 크루즈 탐험 등 체험 행사를 통해 미래지향적 사고 능력 배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조인제 회장은 “지역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타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여 보다 성숙한 청소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