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체육회장 선거 선의경쟁 다짐

이기춘, 한남교 후보 공명선거 다짐 결의

2020-01-06     최남일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충남 천안시체육회장에 출마한 이기춘 전 천안시체육회 사무국장과 한남교 충남체육진흥협회 위원은 6일 오전 천안시서북구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공명선거 다짐을 결의했다.

양 후보는 이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할 것을 다짐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시체육회장 투표는 오는 15일 후보자들 소견 발표에 이어 체육회 사무실에서 실시한다.

시체육회장의 선거인단은 54개 종목별 5명, 30개 읍면동 체육회장 총 300명이다. 임기는 16일부터 3년으로 시체육회장은 무보수 명예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