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네팔미용협회·기자협회와 MOU 체결

2020-01-08     최남일
남서울대학교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최근 네팔미용협회(ITC) 및 네팔기자협회(FNJ)와 미용 교육과정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서울대 대외국제교류처장 윤태훈 교수, 최윤준 팀장, 네팔 타파시르자나 교수와 네팔미용협회장 민바하들, 네팔기자협회장 유브라즈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네팔미용협회(ITC)는 네팔 최초로 1996년 카트만두에 설립되어 정부지원을 받으며 수많은 미용 인재를 양성했다.

현재는 네팔 전역에 30개 이상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500명의 학생이 미용교육을 받고 있다.

네팔기자협회(FNJ)는 네팔의 300여 명 기자들로 구성된 방송언론협회다.

이번 양국의 미용교류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미용산업의 미래와 미용국제화’에 대해 취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