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근 강릉시장, 무형유산업무 관련 유네스코 본부 방문

2020-01-15     서인경

[강릉=동양뉴스] 서인경 기자=강원 강릉시는 김한근 시장이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유치 및 올림픽도시연맹회의 참석 후 귀국길에 프랑스 파리에 있는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김동기 대사와 유네스코본부 Tim curtis 무형유산과장을 면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김 시장은 관노가면극을 포함한 한국 가면극의 2022년 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 올해 단오제 및 ICCN총회 협조, 유네스코 창의도시 관련 등 현안사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Tim curtis 무형유산과장은 무형유산보호에 있어 강릉의 선구적 역할에 감사하고 무형유산보호도시네트워크 관련해서 계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