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태연 우리 서로 친해요! 콘서트장 찾아 태연 응원

2020-01-19     송성욱

[서울=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혜리가 태연의 콘서트장을 찾아 응원했다.

혜리(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젤멋 세젤예 태연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혜리는 태연의 대기실로 찾아가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다. 이미 태연은 꽃다발을 안고 있고, 혜리는 야광봉을 손에 쥐고 콘서트장의 여운을 보여주는 듯하다.

한편 혜리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태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THE UNSEEN'을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