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위독

2020-01-19     송영두 기자
롯데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다.

19일 롯데에 따르면 신격호 회장은 현재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신격호 회장은 지난 18일 오후부터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관계자는 “주요 임원진들이 만일에 대비해 병원에 모여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격호 회장 위독 소식에 신동빈 롯데회장도 급거 귀국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