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총선 출마에 쏠린 시선

2020-01-22     송영두 기자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화두에 올랐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해 11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에 첫 연설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임 전 실장은 "미래세대에 평화를 넘겨주자"며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힘을 실어달라고 밝혔다.

이어 "북핵 리스크, 코리아 리스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불출마 선언 후 총선 국면에서 나온 임 전 실장의 첫 공식 행보에 총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며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