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차량 화재, 차량+물품 모두 불타 '인명피해는?'

2020-01-29     송영두 기자
택배차량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28일 밤 11시 5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에서 25t 택배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화물차와 택배 물품 등이 모두 타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운전사 41살 이 모 씨는 차량을 갓길에 주차하고, 다행히 신속히 대피했다.

경찰은 운전 중에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이 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