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파트 화재 사고로 주민 130명 대피 소동

2020-02-14     송영두 기자
전주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전주 아파트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새벽 1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해당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