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장마면 ‘코로나 19’ 얼씬도 마라!

‘코로나 19’ 예방 위해 관내 경로당 및 주민복지회관 등 비상방역 실시

2020-02-18     강보홍
14일,

[창녕=동양뉴스] 강보홍 기자 =경남 창녕군 장마면(면장 강형준)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및 게이트볼장, 독거노인 공동거주 시설, 주민복지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상 방역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로당 및 주민복지회관 등 40개소에 대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비상 방역을 완료하고 손 세정제를 비치했으며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도 함께 시행했다.

강형준 면장은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 및 확산을 차단하고자 특별비상방역소독반을 운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