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돼지농장 화재로 돼지 630마리 폐사

2020-02-22     송영두 기자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전주 돼지농장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11시 18분쯤 전북 전주시 남정동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1개동 600㎡이 타고 돼지 63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서 추산 1억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