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코로나 '26세 여성 첫 확진자' 양산부산대서 격리

2020-02-23     송영두 기자
김해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김해 코로나에 걱정이 커지고 있다.

김해에서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다. 김해시는 23일 오후 6시 확진자가 발생해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이 확진자가 26세 여성이며, 현재 양산부산대병원에 격리 조치돼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확진자의 동선이 확인되는대로 문자나 김해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