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4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충남 천안시도 청정지역 방역망이 뚫렸다. 지난 24일 발열 증상이 있던 A(47)씨가 25일 오전 10시 13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택격리자로 지난 24일 37.9도의 발열 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 외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역학조사 후 국가격리병원인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천안충무병원은 선별진료소는 병원 외부의 별도 공간에 마련돼 있으며 병원 본관은 확진 환자의 이동 동선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