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홈페이지,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 '일시 마비'

2020-02-25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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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동작구청 홈페이지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동선 공개로 불안정한 접속 상황을 보였다.

25일 동작구에서 첫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관련 정보를 궁금해하는 주민들의 접속이 몰린 모양새다.

앞서 동작구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사당동에서 발생했고, 이에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달라는 안내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한 바 있다.

확진자는 사당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알려졌다.

관련 내용은 동작구청 페이스북 페이지 등 SNS에서도 동일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현재 동작구청 홈페이지는 안정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