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컵 참가 남자 테니스 대표팀...5일 대진추첨, 6일 첫 경기

2020-03-05     송성욱

[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6일 경기를 하루 앞둔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표팀

대표팀은 2020년도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데이비스컵) 월드그룹 퀄리파이어 예선 참가를 위해 이탈리아에 도착해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오전 12시에 대진추첨을 통해 6일 낮 12시 1단식과 2단식 경기를 갖고, 7일 오전 11시부터 복식 3단식과 4단식 경기를 갖는다.

대표팀

한편 이번 대회에는 감독 1명, 코치 1명, 트레이너 1명, 선수 5명이 한국 대표로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