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구래동 반도유보라5차 거주자 코로나19 확진

2020-03-14     송영두 기자
(사진=김포시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김포 구래동 반도유보라5차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경기 김포시는 "김포 구래동 반도유보라 5차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로 콜센터 직원인 A씨는 지난 9일 구로구보건소에서 접촉자로 통보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다.

해당 확진자 A씨는 신천지 교인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김포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진술과 역학조사 후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