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은혜의 강 교회 관련"

2020-03-16     송영두 기자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인천 계양구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16일 인천 계양구는 코로나19 확진자인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예배 참석자 A(48)씨와 B(13)군에 대한 동선을 공개했다.

A씨 부자는 지난 1일과 8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인하대병원으로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이하 확진자 동선.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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