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 "47세 여성 코로나 확진"

2020-03-20     송영두 기자
[속보]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구리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구리시는 "안타깝게도 구리시에서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구리시 두 번째 확진자는 47세의 여성으로 구리시에 거주 중이다.

지난 18일로 미열과 두통 증세를 보이던 중 한양대 구리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2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 시장은 "두 번째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미국 방문 중 방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리시는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확진자의 자택 및 이동 동선에 따른 모든 부분에 대해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구리시 의외 경유에 대해 각 지자체에 통보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