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기자회견장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2020-03-26     오효진
충북도청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기존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진행하던 코로나19 기자회견을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코로나19 기자회견을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기자회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구간 내 2m 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모든 도민이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