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영국 다녀온 20대 여성...응암동 거주"

2020-04-04     송영두 기자
서울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서울 은평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은평구청에 따르면 응암동에 거주 중인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여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2일까지 업무로 인해 영국 런던에 체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다.

-19.12.1.(일)~20.4.2(목) 영국 런던 체류(목적:직장)
-4.3.(금) 07:00 인천공항 도착(*마스크 착용) → 09:30 서대문 보건소 선별진료소(*마스크착용) → 10:10 자택
-4.4.(토) 10:30 생활치료센터(태릉)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