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휴식중 전소민..."낭만이 내게서 떠나면 어쩌나"

2020-04-24     송성욱

[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건강상의 이유로 쉬고있던 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전소민

전소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대 방에 스피커를 들여놓았어요. 정말 오랜만에 음악을 듣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낭만이 내게서 떠나버린 것은 아닌가 덜컥 겁이났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새벽에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골라봤다"며 김현철의 곡 '일생을' 재생 중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전소민

한편 전소민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은 바 있다. 이에 병원측에서 휴식을 권유해 한달간 활동을 접고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