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장류 생산창고 화재, 4억 5000만원 재산피해

2020-05-06     송영두 기자
사진=전북소방본부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전북 순창 장류 생산창고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9시 42분쯤 전북 순창군 인계면의 한 장류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4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내부 설비 등 700여㎡의 공장 1동과 고추장 및 된장 제품 10여t이 모두 타 4억 5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