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용인 코로나 확진자 추가 소식 "청덕동 거주"

2020-05-06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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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용인시청이 용인 코로나 확진자 추가 소식을 알렸다.

6일 경기도 용인시는 "용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기흥구 청덕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다.

A씨는 5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으며 다음 날인 6일 오전 7시 55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난 지난 2일 발열과 설사 등 코로나19 초기 증상을 호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