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환 대구시의원,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2020-05-11     윤진오
강성환

[대구=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강성환 대구시의원이 11일 ‘제3회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의원’에 선정됐다.

강성환 의원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상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교육관련 조례,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조례 등 발의를 통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하고, 예산결산특별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돼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의 예산과 결산을 종합 심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대학교수, CEO, 회계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의 심사과정을 거쳐 6곳의 광역자치단체, 21곳의 기초자치단체, 22인의 광역의원이 선정됐다.

강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관심은 물론 향후 경제 활성화와 청년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보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고, 앞으로 의정활동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청년 현안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