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김태술, 김현호 내부 단속한 DB...외부 FA 배강률 영입

2020-05-13     송성욱

[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윤호영(36)이 원주 DB프로미와 계약하며 원클럽맨으로 남게 됐다.

윤호영(사진=KBL

원주DB는 FA윤호영을 비롯한 김태술(36), 김현호(32)와 계약하며 내부 단속을 하는 한편, 서울삼성 배강률(28)을 영입하며 전력보강에도 힘을 보탰다.

한편 원주DB는 윤호영과 계약기간 3년, 보수 3억원에 계약했으며, 김태술(1년, 1억원), 김현호(3년, 2억2000만원)와도 각각 재계약 했다.

또한 외부 FA 영입으로 올시즌 원주DB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배강률도 계약기간 1년, 보수 5000만원에 사인하며 팀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