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33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발표 '이태원' 방문자

2020-05-19     송영두 기자
이태원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군포시청이 19일 3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포시청은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총 3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헸다. 

이 확진자는 이태원 방문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난 9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2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상세 동선과 정보는 결과가 나오는 즉시 SNS와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