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원동 56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인천 확진자 접촉

2020-05-23     송영두 기자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관악구청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관악구청은 23일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총 56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원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으로 지난9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2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악구청은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 완료 즉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