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일산동 21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발표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원주시청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청은 24일 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21번 확진자는 일산동에 거주하는 60대로 해외입국자로 파악됐다. 

지난 21일 오후 2시 영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자택으로 귀가해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후 23일 오전 11시 30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시행 후 귀가했으며 23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원주 의료원으로 입원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