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코로나 35번 확진자 발생" 당산2동 거주

2020-05-30     송영두 기자
영등포구청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서울 영등포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35번째 확진자는 당산2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서대문구 확진자(학원강사)와 27일 접촉했다. 이후 목간지러움 증상이 있었으며  29일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3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체적인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