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서구청 "염창동 코로나 확진자 등촌버섯칼국수 방문 추가 확인"

2020-05-31     송영두 기자
강서구청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서구 46번 확진자의 추가 동선이 확인됐다.

경기도 부천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고 염창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은 지난 24일 등촌버섯칼국수를 자차로 이동해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서구청은 24일 19시 50분부터 20시 35분 해당 식당 중간 테이블에서 식사한 사람들은 즉시 강서보건소로 연락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