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평구청 "부평2동 거주 여성 목사 코로나 확진" 동선 공개

2020-05-31     송영두 기자
[속보]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인천 부평구에서 4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1일 부평구청에 따르면 이날 부평2동에 거주하는 57세 여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 소재 교회 목사인 해당 확진자는 28일 근육통과 미열 등 증상이 발현돼 30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선은 다음과 같다.  

5.26.(화)

자택(14:00, 부평2동) → 교회①(14:30, 갈산2동·지인①차) → 자택(22:00, 부평2동·지인①차)

5.27.(수)

자택(14:00, 부평2동) → 교회①(14:30, 갈산2동·지인①차) → 자택(22:00, 부평2동·지인①차)

5.28.(목)

자택(14:00, 부평2동) → 지인②집(15:00, 신흥동, 45번 버스) → 교회②(18:00, 관외지역·지인②차) → 자택(22:00, 부평2동·지인③차)

5.29.(금)

자택(14:30, 부평2동) → 의원(14:45, 부개3동·565번 버스) → 약국(15:00, 부개3동·도보) → 자택(15:30, 부평2동·도보)

5.30.(토)

자택(14:30, 부평2동) →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14:59, 택시) → 자택(15:30, 부평2동·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