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천구청, 코로나 29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신월3동 거주·부활교회'

2020-06-02     송영두 기자
(속보)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2일 서울 양천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양천구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29번째 확진자로 신월3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다.

2020. 5. 24.

11:00~14:00 신월동 부활교회(도보, 접촉자 조사중) → 자택 → 17:00~18:00 서서울호수공원(도보,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 자택

2020. 5. 25. 

자택 → 14:00~17:00 타 지자체 동선 → 17:00 자택

2020. 5. 26.(증상발현일)

자택 → 09:30~21:30 타구 동선 → 21:30 자택

2020. 5. 27.

자택 → 09:30~21:30 타구 동선 → 21:30 자택

2020. 5. 28.

자택 → 13:00 신월동 부활교회(도보, 접촉자 조사중) → 17:00 자택

2020. 5. 29.

자택 → 13:00~17:00 타 지자체 동선 → 자택 → 19:30 신월동 고바우식자재마트(도보, 마스크 착용) → 자택

2020. 5. 30.

자택 → 13:00~18:00 타 지자체 동선 → 자택

2020. 5. 31.

14:10 양천구보건소 검사(까치산역→양천구청역 지하철, 도보)

2020. 6. 1.

오전 양성판정 → 14:30 국가지정병원인 서남병원으로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