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일상이 여행이 되는 생활관광도시' 용역 최종보고회

2020-06-02     오정웅
대구

[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대구 북구(청장 배광식)가 지난해 3월부터 진행됐던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2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일상이 여행이 되는 생활관광도시'란 비전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간부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수행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용역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관광개발 기본구상 ▲핵심관광자원 개발전략 ▲기존 관광자원 명소화 전략 ▲관광이미지 제고 전략 ▲관광수용태세 개선 전략 ▲축제 및 이벤트 활성화 전략 등 주요 내용과 그 동안의 추진사항 발표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