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타지역 확진자 2명 '동선' 공개

2020-06-02     송영두 기자
코로나19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종로구청이 타지역 확진자가 방문한 종로구 동선을 발표했다. 

종로구청은 2일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타지역 확진자 2명에 대한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69세 남성은 5월 24일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파고다 타운을 오후 3시 20분부터 6시 11분까지 방문했다. 이 확진자는 성수동 23번 확진자 접촉자다.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52세 여성은 지난 22일 종로구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지동 AXA손해보험과, 월선네 인의점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