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성동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총42명"

2020-06-05     송영두 기자
코로나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성동구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5일 성동구청은 "관내 4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42번 확진자는 성동구 2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금호2-3가동에 거주하는 60대다.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다.

○ 5.25(월)
성동#24 확진 판정에 따라 오전에 성동구보건소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5.26 음성판정)
 
○ 5.25(월)~6.3(수)
자택에서 자가격리 이행(6.8까지 자가격리)
 
○ 6.4(목)
09:45 성동구보건소 방문,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체 채취
-자택계단 이용, 택시 이용 보건소 방문(마스크 착용), 귀가 후 자가격리 이행
 
○ 6.5(금) 오전 확진 판정
격리병원 이송,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안내문 부착 등 예정

성동구는 확진자의 추가 이동동선, 접촉자 현황 등 현장 역학조사반의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