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양주시청 "별내동 스위첸아파트 거주자 코로나19 확진"

2020-06-08     송영두 기자
[속보]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남양주시청이 8일 공식 블로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확진자 추가 소식을 전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남양주시 별내동 스위첸아파트 거주자(남, 57세)다.

확진자는 6월 6일(토)부터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노원구 38번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6월 7일(일) 노원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였고,노원구보건소에서 6월 8일(월) 09:30 풍양보건소로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확진자는 성남시의료원에 후송 조치 하였으며 자택, 사업장 등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은 완료된 상태다.

​밀접접촉자는 1명(가족)으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하였으며 추가 접촉자는 역학 조사 중이다.

​확진자는 서울시 소재 보건소에서 검사하여 기준에 따라[별내동 거주 서울시 기타 확진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