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 행당1동 거주 30대 '코로나 확진' 서초 38번 확진자 접촉

2020-07-02     송영두 기자
성동구청,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서울 성동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성동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50번째 확진자는 행당 1동에 거주하는 30대이다.

이 확진자는 직장동료인 서초구 5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다.

○ 6.29(월)
07:30~18:40 타 지역 직장 출퇴근
-지하철 이용(2호선 왕십리역 승, 하차), 마스크 착용
○ 6.30(화)
07:30~19:30 타 지역 직장 출퇴근
-지하철 이용(2호선 왕십리역 승, 하차), 마스크 착용
​*직장동료(서초#58) 확진 판정
○ 7.1(수)
11:20 직장 권유로 한양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코로나19 검사(도보 이동, 마스크착용)
○ 7.2(목) 오전 확진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