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정자동 '17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표

2020-07-05     송영두 기자
코로나19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성남시청이 5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총 177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성남시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관내 177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분당구 정자동 정든마을 신화 5단지에 거주하는 10세 미만 어린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증상이 발현됐으며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추가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