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루소 입국…2주간 자가격리 돌입

2020-07-29     송성욱

[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현대건설 새 외국인 선수 루소(29)가 28일 입국했다.

루소가

현대건설은 "루소가 28일 입국 후 용인시 보건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다음날 음성판정을 받고 현대건설이 준비한 숙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함께했던 헤일리와 결별하고 지난달 3일 여자부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벨기에 출신 루소를 지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