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14번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2020-08-05     최남일
코로나19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에서 5일 11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지역 내 114번째 확진자는 60대 남성 A씨로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열감기와 기침 증상을 보여 4일 검체를 채취,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192번째 확진자인 A씨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가족 1명으로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