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8월 중 정례의원 간담회 개최

[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는 12일 신형근 부군수와 집행부 해당 국장 및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정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호우피해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음성군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도로점용료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과 주요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최용락 의장은 “음성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지역의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