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 "중랑구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2020-08-13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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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중랑구청이 중랑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13일 중랑구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중랑구 45번 확진자는 면목7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해당 확진자는 8.6.(목) 서울 광진구 롯데리아 직원들이 모임을 가진 음식점을 동시간대 이용했다. 12.(수) 광진구 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8.13.(목) 확진 판정됐다.

​우리구는 8.13.(목) 광진구 보건소로부터 통보받은 자료를 토대로 신속히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했다.

8.10.(월) ~ 8.12.(수) 동안 확진자의 관내 이동 동선이 없다.

​또한 #45번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금일 완료하였으며, 동거가족에 대한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