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 신규 확진 108명, 양평서 마을주민 31명 집단감염

2020-08-15     최진섭

[동양뉴스] 최진섭 기자=경기도에서 교회와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다. 교회발 집단 감염에 이어 양평에서는 주민 31명이 하루 만에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새로운 집단 감염이 확인되는 추세다.

경기도는 15일 0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