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소] '왈도의 소곤소곤 이야기' 매주 금요일 연재

2020-11-23     서다민
작가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앞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왈도의 소곤소곤 이야기'를 연재하게 된 작가 왈도(필명)씨는 20년째 틈틈이 소설을 쓰고 있지만 아직 정식 발표를 한 적은 없는 무명 소설가다.

왈도씨는 유쾌한 상상력으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남들과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돈키호테다.

왈도씨가 연재할 첫 작품 '오늘의 불쾌지수'는 강아지가 군수 선거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웃기지만 결코 웃을 수만은 없는 '웃픈' 이야기다.

'오늘의 불쾌지수'는 27일 오후 2시 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