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코로나19 산발적 감염 이어져

천안 1명, 아산 2명 추가

2020-11-24     최남일
(사진=동양뉴스DB)

[천안·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429번(불당동 20대)은 천안서북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 429번은 서울 노량진 교원 임용고시 학원 관련 확진자인 천안 4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아산에서는 123번(음봉면 40대)과 124번(탕정면 20대)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감염경로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