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음식점 화재, 큰 피해없이 진화 2020-11-25 최남일 천안시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25일 오전 1시 6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음식점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식자재 창고 일부를 태우고 1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서 추산 1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