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밤사이 4명 추가 돼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26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438~441번)이 추가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438번(백석동 50대)은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천안 436번 가족이다.

천안 436번은 충북 오창 선후배 모임 참가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 439번(논산시 60대)은 당진 16번의 접촉자, 천안 440번(안서동 20대)은 부천 491번의 가족, 천안 441번(백석동 30대)은 서울 동작구 353번과 각각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