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코로나19 확진 18명 추가…누적 718명

2020-12-01     우연주
(사진=고양시

[고양=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1일 경기 고양시에서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된 고양 701번 확진자(덕양구 거주)는 고양 696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고양 702번 확진자(덕양구 거주)는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고양 703번 확진자(일산서구 거주)는 서초구 GS건설 관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 705번 확진자(덕양구 거주)는 고양 61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고양 706번 확진자(일산동구 거주)는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 709번 확진자(덕양구 거주)는 용인 449번 확진자의 접촉자, 고양 710번 확진자(서울 종로구 거주)는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고양 711번 확진자(덕양구 거주)는 고양 64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고양 712·713·714·718번 확진자는 고양 697번 확진자의 접촉자, 717번 확진자(덕양구 거주)는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고양 704·707·708·715·716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고양시 누적 확진자는 총 718명으로 집계됐다.